3월 컨텐더스 시청 7시간을 채우면 바스티온, 15시간을 채우면 라인하르트의 오버워치 컨텐더스 스킨이 드롭스로 지급되었으나, 3월 16일, 보상이 7시간/15시간에서 3시간/10시간으로 완화되었다.
개최 2일차 3월 16일 방송에서는 끊김 현상으로 무려 1시간 30분 동안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. 시청 도중 끊김 현상이 생기면 해결할 수가 없기에 방송 전 해결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나 이는 유튜브 시스템 문제로 해당 동시간대 생방송 전체가 끊김현상이 있었고 결구 2-3분 전으로 맞춰 시청을 하라는 공지와 함께 방송을 시작하였다.[6]
이는 유튜브 생방송 시스템 문제로 동시간대 다른 생방송들도 끊김 현상이 지속되었다.
원래 3월 22~23일에 예정되었던 경기가 사무국 측에서 일부 팀이 다른 팀의 리플레이에 접속 가능한 사실이 파악되어 4월 19~20일에 2주차 경기가 6주차로 연기되었다. 이에 따라 포스트시즌 일정이 전체적으로 1주씩 밀려서 진행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.
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1 시즌1 포스트시즌(인터리그, 플레이오프) 일정이 발표되었다. 4/26 ~ 5/18 까지 진행하여 시즌1 최종우승팀을 가리게 된다. 그리고 룰은 패자샐랙룰으로 진행한다.
플레이오프 포함 전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, 결승 후 이뤄지는 트로피 세레머니 역시 당연히 불발이다. 이에, O2의 감독이 메달 혹은 상장 등의 기념할 상품을 건의하였고, WDG에서 우승팀에게 금메달을 제작하여 준다고 하였다.
[1] 2주차 경기가 늦어짐에 따라 11일에서 18일로 변경되었다.[2] 전신인 오버워치 APEX를 포함하면 김세연(Geguri)선수가 최초이다.[3] APEX 당시 팀명이 GC Busan이었으나, 계약 종료 이후 BlossoM으로 팀명이 변경되었으며, 이러한 기록을 그대로 따라간다.[4] 여담으로 러너웨이는 OGN 오버워치 APEX 시즌1부터 출전한 정말 제대로 된 리그 개근팀이다.[5]RunAway가 2021년 6월 14일부로 해체하여 WGS Phoenix 혼자 남게 되었다. [6] 이는 유튜브 생방송 시스템 문제로 동시간대 다른 생방송들도 끊김 현상이 지속되었다.